The 바디바디 Diaries
프리미어 리그 입성 후 역시 첫 시즌은 그저 그랬지만 두 번째 시즌에 본인의 스탯 폭발과 함께 프리미어 리그 우승까지 차지했다.
인기가 워낙 높아서 여러 개의 지점이 생겼을 만큼 원하는 시간에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가급적 예약은 필수입니다.
어느새 베트남 사람이 된 것 같다. 고수도 잘 먹게 되었고 로컬 길거리 푸드나 가성비 호텔에서도 잘 잔다.
거기다 한국인 사장님이 하는 가게이다 보니까 한글로 만들어 놓은 네온사인도 볼 수 있었는데 보랏빛 네온사인에 뭔가 감성적인 사진 남길 수 있는 곳이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로 뛰면서 멋진 세리머니를 선보인 적이 있다. # 이는 당시 유행하던 마네킹 챌린지로 많은 운동선수가 따라했다.
깔끔하게 샤워를 마치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고 나면 더운 날씨에 지친 몸을 회복할 수 있고 새롭게 일정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마사지실 너무추웠는데 내가 에어컨 가까운 쪽이라 그랬는지 오빤 괜찮았다고 했다.
최고의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서는 수분 조절이 필요하다. 수분을 조절하면서 몸의 붓기를 최대한 뺀다. 나는 전문가들처럼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기에 무리해서 수분을 제한하지는 않았다. 트레이너 이규섭 선생님은 바디프로필 전 수분 조절에 대한 안내마저 친절하시다.
진짜 천호동 엠유왁싱 추천한다. 원장님 실력이 좋으셔서인지 첫 브라질리언 왁싱임에도 아프지가 않았다!
이렇게 촬영이 끝나고는 기억이 삭제되었다. 그저 행복하게 만두, 훠궈, 젤라또 아이스크림 등을 먹었던 기억뿐...ㅋㅋㅋㅋㅋㅋ
그냥 커튼 칸막이 안에서 옷을 벗고 입고 해야한다는 점..ㅎ웰컴 티 이런것도 없고 그냥 목이 마르면 정수기에서 셀프로 물을 떠다 마시면 된다.
첫 날 받아서 아주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었기에 사진이 제일 많은 황제이발소
내부 인테리어는 엄청 깔끔했고, 직원분들도 모두 엄청 친절하셨다. 잠시 앉아 기다리는데도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올 정도로 인기가 많은 스파인 것 같았다.
다낭, 나트랑과는 또 다른 복작복작하고 로컬스러운 분위기라고 해야할까? 한국인 get more info 맞춤형이 아닌 현지 그 자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랄까.